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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간단하게 먹고 싶어서 샐러드 알아보다가 알게된 뇨끼 맛집이라는 선넘은 파스타
산책하며 걷다 보니 금방 도착했다
내부 인테리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감각있게 꾸며놓아서
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
귀여운 노란 테이블과 어울리
는 쨍한 색상의 조화가
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ㅎㅎ
메인 메뉴로
부라타 치즈 샐러드
튀긴 뇨끼와 고르곤치즈 소스
두가지를 시켰다!!
사이드로 빠질 수 없는 제로콜라와 마늘빵ㅋㅋ
뇨끼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었다ㅠㅠ
올라가 있는게 뭔진 모르겠는데 짭짤하고 감자의 단백한맛과 고른곤소스의 조화가 진짜 잘 어우러진다
마늘빵에다 뇨끼와 샐러드 넣어서 샌드위치 형식으로 먹어도 색다른 맛있는 조합!
뜬금)::
샌드위치 형식으로 만들어 먹다가
샌드위치는 누가 어디서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하니
영국의 정치인으로 샌드위치 백작이란 인물이 있었다는 tmi알게됐다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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